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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소개 할 우리 집 화분은 테이블야자 입니다.
처음엔 키가 30cm도 안 되는 아기 식물이었는데,
지금은 쑥쑥 커서 집 한켠을 초록빛으로 물들이고 있어요.
하루에도 몇 번씩 가만히 풀멍을 때리게 도와주는 우리 집의 작은 힐링존이죠.
테이블야자의 매력은 관리의 간단함이에요.
겉흙이 마르면 물 한 번, 너무 강한 햇빛만 피하면 알아서 잘 자랍니다.
가끔 분무기로 잎에 물을 뿌려주면 반짝반짝 윤이 나서 더 예쁘고요.
무엇보다 테이블야자 덕분에 집 공기가 훨씬 상쾌해진 것 같아요.
아침 햇살이 들어오는 시간, 잎사귀가 살짝 흔들리는 모습을 보면
바쁜 하루 속에서도 잠깐은 마음이 편안해져요.
지금 식물 키는 50cm정도 되는데, 새로 나는 잎이 점점 넓어지고 키가 커지고 있어요.
앞으로 얼마나 더 예쁘고 멋있게 자랄지 기대돼요.
빨리 크는 식물은 아니지만, 그래서 오래 함께 하기에 부담없어요.
우리집에 감성을 더해주는 반려식물로 테이블야자, 추천드려요.
다음 포스팅에서는 테이블야자 잘 키우는 법, 공유 드릴게요 !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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